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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뇌는 나의 것이 아니다.

2025/10/27

두 개의 글과 한 개의 동영상.

각기 주제가 다르지만 통합하여 제 3의 주제를 뽑아보면,

나의 뇌와 나의 신체는 오롯이 "고도로 이성적인" 나의 통제하에 있지 않다는 내용이다.

나의 뇌는 호르몬, 신체의 건강, 나의 인간 관계, 나의 사회, 접하고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주요 정보 취득 소스에 따라서 나의 통제를 벗어나있다. 이를 인지하는 것이 교육적으로 중요하다.

고대로부터 일베등에서 오늘의 유머와 정보만 취하고 나쁜(?) 정보는 취사 선택할 수 있다는 믿음을 말하는 사람들의 실패를 종종 목격했다.

그와 같다. 취사 선택, 비판적 흡수는 인간 이성의 능력 중 하나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은 허황된 나르시즘이다.

그러니까..

"숏츠 그만 꺼라"

... 라고 중2 따님에게 말하기 위한 명컬럼 3종 셋트의 조각 맞춤이 오늘 아침 우연히 성공했다.

시간 있으시면 꼭 읽어보세요.

선섹후사 — '자유'를 가장한 감정의 가스라이팅

https://m.blog.naver.com/y2kmozart/224054480762?fbclid=IwY2xjawNrlVtleHRuA2FlbQIxMABicmlkETFPS0FHOGpLUGo3OEJSVWFPAR6sXT3mpOc6U2-Chm9n0-9nkCXoffOOFVHb4DaVLGu-QtGDXeHZ5rvag7s6QQ_aem_boS592liTGLncEdk9795jQ

어느 날 사지가 말을 듣지 않는다… 경청과 대화 속에 추슬러지는 몸 김영민의 본다는 것은

https://www.donga.com/news/amp/all/20251026/132638324/2?fbclid=IwY2xjawNrlZNleHRuA2FlbQIxMABicmlkETFPS0FHOGpLUGo3OEJSVWFPAR7gCsixgYEdc2BfCsHsQ4jdsDXfDNSKdl66s_ANoiicMMpFuNGlormTNyc-aQ_aem_SkkTq_zpqnDBCW6AuIGOFA

나의 생각의 주체는 내가 아니라는 최신 연구 https://www.youtube.com/watch?v=m_x8HoCmrSA&t=52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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